무주신문은 지난 6월 9일 오후 6시 40분 무주신문 사옥에서 독자권익위원회를 열고 지면 개선 방향과 지역 현안 보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독자권익위원과 신문사 관계자 등 모두 8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사옥 1층 회의 공간에 마련된 긴 원목 탁자에 위원들이 둘러앉은 가운데 진행됐다. 탁자 위에는 최근 발행된 무주신문 지면이 펼쳐져 있었고, 위원들은 기사 한 꼭지 한 꼭지를 짚어가며 의견을 제시했다. 회의실 한쪽 화이트보드에는 이날 논의 안건이 정리돼 있었고, 벽시계가 가리킨 시간은 회의가 본격화된 저녁 시간대였다.

위원들은 지면에 실린 기획기사와 지역 현안 보도를 두고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한 위원이 지면을 손에 들고 발언하면 맞은편 위원들이 메모를 하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음료를 곁들인 가운데서도 발언 순서가 자연스럽게 오갔고, 회의 분위기는 시종 진지했다. 위원들은 무주신문이 지역 밀착 보도의 강점을 살리되, 군민 생활과 밀접한 의제를 더욱 깊이 있게 다뤄달라는 주문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독자권익위원회는 무주신문 보도에 대한 독자 의견을 수렴하고 편집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구다. 무주신문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향후 지면 제작과 기획 보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차기 회의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