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 차로 멀지 않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산 중턱에 자리 잡은 송주미술관카페가 매월 바뀌는 전시와 탁 트인 자연경관으로 무주·금산권 주민들의 새로운 문화 쉼터로 떠오르고 있다.
송주미술관카페는 금산IC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인 제원면 제원리 80-1에 위치한 갤러리 겸 카페다. 카페 내부에 들어서면 다비드와 비너스 석고상, 한복을 입은 여인상, 푸른 바다를 담은 회화 작품이 책장·도자기·소품과 어우러져 작은 전시실을 방불케 한다. 매달 새로운 미술 작품으로 교체 전시되는 점이 이곳의 가장 큰 특징으로, 방문할 때마다 다른 예술적 감성을 만날 수 있다.
야외 테라스로 나서면 분위기는 또 달라진다. 산 중턱에 놓인 파라솔과 원목 테이블 너머로 제원면 일대의 산자락과 마을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엄선된 커피와 함께 제공되는 시그니처 디저트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베리류와 견과류 가루, 떡과 크림이 어우러진 디저트는 차 한 잔과 곁들이기 좋은 메뉴로 추천된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까지다. 무료 주차장과 노상 주차 공간도 갖춰 가족 단위 드라이브 코스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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